공교육 지원으로 사교육비 절감
조병철 | 기사입력 2014-10-07 11:16:19
[김해=조병철기자]김해시는 올해 하반기 고교 보충학습비로 관내 고등학교 19개교에 2억 8천여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상반기에도 고교 보충학습비로 고등학교 19개교에 5억5천여만원 을 지원한 김해시는 수준별 보충학습, 통합논술, 토요·공휴일 특별수업 등 사교육비 절감을 위하여 공교육 강화에 폭넓은 지원을 하고 있다.

고교 보충학습 지원사업은 수준별 보충수업, 통합논술, 토요·공휴일 특별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준별 보충수업은 1∼2학년을 대상으로 정규 과목보충 및 취업준비 과목에 대해 학습하고, 통합논술은 전 학년을 대상으로 평소 어렵게 느꼈을 논술수업을 대비하고 토요·공휴일 특별수업은 3학년을 대상으로 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한다.

김해시는 고등학생 뿐 아니라 초등학생 및 중학생에 대해서도 올해 상반기 초중 방과후학교 지원사업으로 관내 초등학교 55개교에 3억5천만원, 중학교 31개교에 1억9천여만원을 지원하여 공교육 통한 다양한 학습으로 아이들의 특기와 적성을 살리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김해시는 고교 보충학습 지원사업 및 초․중 방과후학교 지원사업을 통해 학생 및 학부모들의 다양한 교육수요를 흡수하여 고교생들의 학력향상은 물론 경쟁력 있는 교육환경과 명품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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