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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 뉴스] 지난 3일 광화문 광장에서 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독립유공자 유족회, 대종교에서 주관, 기관단체 및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한민족은 한반도에 8천3백만 명이 넘게 이 지구상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크나큰 아픔의 철의장벽 앞에 조국은 남북으로 갈라져있고 해외 한민족 사회도 각각 처해있는 나라의 사정에 따라 서로 다른 이념 속에 살고 있으며 하루빨리 남북통일이 되어 한민족의 만세를 불으며 살아 갈수 있는 날이 더 빨리 다가오길 마음속으로 소망해 본다고 축사에 가름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에도 이를 계승해 개천절을 공휴일로 정하고 지금까지 거행되고 있다.
10월 3일 개천절은 우리나라 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로 서기전 2333년, 단군기원 원년 음력 10월 3일에 국조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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