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김해의 자연생태 미술 공모전“ 입상작 발표
진례초 4학년 김고원양
조병철 | 기사입력 2014-10-02 12:51:00

[김해=조병철기자]김해시는 화포천습지생태공원 개장 2주년을 기념한 “제2회 이야기가 있는 김해의 자연생태 미술 공모전" 입상작을 10월 1일 발표하였다.

유치부와 초등부 2개 부문으로 나눠 생태공원 일원에서 9월 13일과 14일,20일과 21일, 4일간에 걸쳐 개최된 이 번 공모전에 총 224점이 출품되어 김해시미술협회와 생태전문가 등 5명의 심사를 거쳐 48점이 입상하였다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시상에는 진례초등학교 4학년 김고원양의“나무의 한해"가 대상을, 대청초등학교 1학년 원예담양의 “나무의 품에서 안전한 황새 봉순이"와 진례초등학교 1학년 김건군의 “수달의 밤 나들이"가 각각 금상을 수상하였다.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대상을 수상하게 된 김고원양은 ‘쓰러져 가는 나 무가 어른들의 사랑으로 건강을 회복하여 사슴, 청둥오리 같은 동물들이 나무를 찾게 되었고, 나무는 그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꽃을 피우게 되 었다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다’ 라고 밝혀 그림대회를 주관한 관계자들 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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