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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 상하수도사업소는 2015년도 예산에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관 교체 및 배수관 확장 등 시민 물 복지 증진에 예산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사전 조사한 노후관 매설지역, 출수 불량 지역, 미 공급지역, 재난취약 지역 등에 대해 수도시설과장을 중심으로 조사반을 편성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2015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노후관 교체 16억, 미 급수지역 해소를 위한 배수관 신설에 14억, 시민 안전을 위한 안전관리 사업에 5억, 선진 상수도 정책을 위한 상수도 관망진단 용역 7억을 편성하여 사업 추진할 예정이다.
정병춘 수도시설과장은 “2014년도 안전행정부의 상수도 공기업 최우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2015년도에도 시민 최우선 상수도 행정 구현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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