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문해백일장’ 개최
우정자 | 기사입력 2014-09-30 11:56:19

[평창=우정자 기자] 평창군은 101일 문화복지센터에서 문해교실 학습자, 지도교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해백일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해백일장은 문해학습자들의 글쓰기 학습 증진과 학습의욕을 고취하고 문해교육을 활성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백일장은 2013년 평창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후 지금까지 '찾아가는 문해교실'을 통해 익힌 글 솜씨를 발휘하는 행사로 단계별로 진행된다.

응시단계는 3단계로 초등 1단계 '예쁜 글쓰기'는 제시되는 글제를 따라 쓰는 단계이고 초등 2·3단계는 '글쓰기 과정'으로 편지쓰기나 시쓰기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백일장에 참여하는 학습자의 연령은 최고령자 89세에서 최연소자 44세로 8019, 7057, 6019, 503, 402명이며 부분별 응시자는 초등1단계 81, 초등2단계 15, 3단계 이상 6명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문해백일장을 계기로 모든 군민들에게 소외 없는 교육기회가 제공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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