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상 출산장려 슈퍼스타K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9-29 14:11:33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난 9월27일(금) 오후 2시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주의 희망이며 미래의 부모가 될 청소년 1,000여명과 김항곤성주군수, 이성재군의회의장, 윤병택성주교육장, 정영길도의원, 농협중앙회성주군지부 이재홍지부장, 성주군중소기업협의회 장호식이사장과 여러 유관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장려를 위한 슈퍼스타K 경연대회를 (사)성주신문 주관으로 성황리에 열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슈퍼스타K는 출산장려내용을 개사하여 상황극, 합창, 노래, 시낭송, 춤 등에 맞추어 관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회로 성주고, 성주여고, 명인정보고에서 총 11개팀이 출전하여 끼와 재량을 마음껏 펼쳤다.

서금자 심사위원장(성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심사평을 통해 참가학생들이 개사내용뿐 아니라 창의력이나 소품 활용, 무대 매너 등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우수한 실력을 갖추어 경연에 임하였기 때문에 심사위원들이 많은 고심을 하였다면서 순위에 연연하지 말고 서로를 격려하는 우정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날 대상에는 성주여자고등학교 「복덩이팀」의 연극이, 최우수상에는 성주고등학교 「사고쳤어요」팀의 상황극과 명인정보고 「중국산나재」팀이영예의 수상을 안았으며 우수상은 명인정보고 명인자매들팀, 성주여고의 우다혜양, 성주고 How many의 합창팀이, 장려상에는 성주고의 투벱, 성주고의 이태주군, 성주여고의 석암댄스팀, 명인정보고의 허니문베이비팀, 시낭송을 한 성주여고의 정해리양이 받았다. 또한 극단 울타리(단장 하경자)에서 가족의 소중함과 출산장려를 위한 연극 「신의 한수」를 공연하였으며 행사 후 참가자 전원이 성주초등학교까지 출산장려 가두캠페인을 가졌다.

출산장려 슈퍼스타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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