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사람 많은 건강도시 용인 만든다
- 2015~2018 지역보건의료계획 심의 -
최원만 | 기사입력 2014-09-29 08:03:36

시민 운동.신체활동 강화, 생명존중 사랑사업, 치매예방사업 주력계획 등 용인시는‘제6기 용인시지역보건의료계획’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웃는 사람들이 많은 건강도시 용인'을 비전으로 중장기 추진과제와 세부 사업 방향 및 전략을 종합적으로 제시한 것이다. 용인시의 지역사회 건강조사 및 보건의료관련 각종 통계를 토대로 주요건강문제와 보건의료 수요, 자원현황, 지역사회 특성, 주민 요구를 근거로 했다.

시민의 운동 및 신체활동과 비만 및 체중조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테마가 있는 걷기 코스’, ‘걷기 동호회’ 등을 계획했다. 또, 치매예방을 위해 치매예방센터 강화, 치매친화 행복마을 지정 관리 등 치매예방 사업에 주력한다.

경기도와 용인시의 자살 순위가 전국 평균에 비해 한 단계 높은 것으로 조사돼, 중장기적으로 자살예방센터를 구축하고 생명존중 생명사랑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제6기 용인시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난 9월 25일 처인구보건소에서 보건의료 전문가, 주민대표로 구성된 위원들과 공무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용인시 지역보건의료심의 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 앞으로용인시의회 의결 등을 거쳐 다음 달 말에 경기도에 제출될 예정이다.

지역보건의료계획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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