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차량 원정 성매매 ” 일당 검거
김명숙 | 기사입력 2014-09-26 13:27:43

[목포타임뉴스]목포경찰서(서장 안동준)에서는 25일 광주광역시에 알선 콜센터를 차린 뒤 20~30대 가량의 여성들을 고용, 차량을 이용 전남 목포·영암 일대에서 원정출장 성매매를 알선한 J모씨(36세)와 성매매 여성 B모씨(23세) 등 4명을 적발했다.

전씨는 광주에 지난 6월경부터 최근까지 성매매 전단지를 전남 목포·영암 일대에 배포, 콜센터로부터 문자메시지 등으로 연락을 받고 모텔 등에 투숙한 성 매수자를 찾아가 성매매를 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광주에 콜센터 형태의 알선책과 이동책, 성매매 여성 등이 결합해 차량으로 이동하며 출장 성매매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유흥업소 주변 및 주택가, 오피스텔 등지에 살포된 음란전단지 성매매 홍보성 광고물을 입수하고, 끈질긴 추적과 잠복으로 현장에서 관련 증거를 확보하고 이들을 검거하고, 추가로 확대 수사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목포경찰은 상·하반기 기초질서 단속 실적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시민들의 기초질서 준수 의식 제고와 시민이 공감하고 안심할 수 있는 치안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