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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집중호우가 그친 뒤 화창한 가을날씨를 보인 지난 25일 친환경농업지역인 전남 강진군 작천면 현산리 들판이 노란빛으로 물들어가는 가운데 흑미(黑米)로 그려 넣은 대형메뚜기가 살아 움직이는 듯 하다.
한편 강진군 작천면 전라남도 축산연구소 친환경체험목장을 비롯한 이 곳에서는 강진군의 친환경 유기농 농축산물 홍보를 위한 ‘제1회 황금들 메뚜기축제’가 다음 달 2일과 3일 개최된다.
제1회 메뚜기축제는 메뚜기, 미꾸라지 잡기와 홀테․고구마․땅콩 캐기 체험 등 다양한 가을농촌을 만끽 할 수가 있고 전통고기잡이인 가래치기와 가을별미인 물천어 찜 등으로 풍성한 가을추억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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