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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한 ‘2014년 상인대학성과확산을 위한 워크숍’에서 함양중앙상설시장상인회(회장 손상길)가 상인대학 우수사례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상설시장 미곡전에서 강복쌀상회를 운영하는 강명남 함양시장 상인회 감사가 미곡전 운영 사례를 맛깔나는 말솜씨로 발표한 결과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100여개의 상인대학 운영 시장에 대한 권역별(중부권 이남, 수도권) 공단의 사전 심사를 거쳐 중부권 이남 8개 시장이 최종 예선에 선정돼 사례발표를 가진 것으로, 수도권 시장은 내달 1일부터 2일간 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중부이남권에서 최우수시장인 전남 광양 5일 시장과 우수 시장인 함양중앙상설시장은 올 한해 100여개 상인대학을 수료한 대표 시장으로 오는 10월 31일부터 이틀간 수도권 2개 시장(미정)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경쟁을 벌이게 된다.
한편, 함양중앙상설시장은 지난 5~7월 함양중앙상설시장 제1기 상인대학을 성공적으로 개최·운영하여 지난 7월말 군청대회의실에서 졸업식을 개최하고 54명의 대학생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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