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모그린텍 동송농공단지 입주 확정
- 구내식당 직원용으로 철원오대쌀 년간 40여톤 구입 -
우정자 | 기사입력 2014-09-24 13:47:34

우리지역에 회사를 이전 설립하기로로 한 (주) 아모그린택(대표이사 김병규)은 지난 9월 22일 동송농공단지를 방문하고, 빠른 시일내에 공장을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주)아모그린텍은 종업원이 약2천여명, 매출액은 약2,500억원의 코스닥상장기업인 ㈜아모텍의 자회사로 신소재를 바탕으로 정보통신, 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필요한 핵심부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나노섬유 응용제품, 나노잉크, 나노자성부품 등 친환경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협약 체결후 (주)아모그린텍은 (재)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과 국책 연구과제(자동차 LED 헤드램프용 고열전도성 사출성형 소재개발)를 수주하여 공동연구중에 있으며, 9월 22일 김병규 아모텍 회장이 이현종 철원군수을 전격 방문하여 철원군에서 조성중인 동송농공단지를 둘러보고 플라즈마 기반 및 물류등 지역여건을 감안하여 최적지로 판단하여 자회사인 (주)아모그린텍 생산공장을 동송농송단지에 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고의 미질을 자랑하는 철원오대쌀을 시식하고 인천 남동공단에 본사를 두고있는 모회사인 (주)아모텍을 비롯하여 자회사인 (주)아모그린텍 및 전국 5개지역(서울, 인천, 평택, 천안, 김포)의 공장등 구내식당에서 사용하고 있는 쌀을 전량 철원오대쌀로 구입하여 사용할 것을 철원을 방문 당일 결정하였으며, 구내식당에서 사용하게 될 쌀은 월간 3.3t(년간 40여t)으로, 이번주 토요일(9월 27일)부터 철원 관내농협을 통해 전량 구매하기로 하였다.

철원군은 앞으로도 강원도 및 (재)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과 협력, 플라즈마 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할 대표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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