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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전국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원지일대 및 바닷가 주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0월 10일까지 실시 할 계획이며 점검대상으로는 일반식당, 커피숍, 유흥·단란주점 등이 대상이고 주 내용으로는 영업주 및 종사자 건강진단 확인, 유통기한경과제품 사용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기타 영업자준사항 준수여부 등 이며 야간 단속도 병행 할 예정이다, 또한 이상기온으로 인해 발생우려가 높아진 식중독에 대한 예방 홍보 등도 병행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함으로서 단속의 형평성 제고 및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과 식품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행정처분 등 강력한 행정제제를 가하여 다시 찾고 싶은 명품울주를 만드는데 이바지 할 것이라고 안전위생과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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