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증평읍 종합정비사업 마무리 단계 착착
남기봉 | 기사입력 2014-09-24 09:32:55

증평군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농간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증평읍 종합정비사업이 올해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증평읍 종합정비사업은 1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원(4곳), 공용주차장(1곳), 군계획도로(3개노선), 가로경관정비 (2개노선) 등을 완료 또는 마무리단계에 있다.

군은 증평읍 증평리 일대 20억원을 들여 단군전 역사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해 전체 면적 5324㎡ 가운데 2827㎡(53.1%)의 1차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곳에는 잔디광장을 비롯해 주차장 10면, 황토포장과 점토블록, 태양광 가로등, 조경 등을 조성했다.

더불어 주민들의 생활편익, 문화․복지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창동리 공원 2곳, 초중리 공원 조성을 마쳤다.

이밖에도 군계획도로 3개노선(초중리, 신동리)과 창동리 하나로마트 사거리~증평역 사거리까지 연장 450m 보도확장, 가로수 교체 등 전반적인 경관을 개선하는 역전로 가로경관개선공사를 하반기에 마무리 할 계획이다.

군은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젊음의 거리 조성공사를 추진하고 있어 전선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미관이 개선 뿐만 아니라 전신주 및 전선으로 인한 위협 요인 제거로 인해 쾌적하고 살기좋은 아름다운 도시를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군 담당자는 “올해까지 모든 사업을 차질 없이 마쳐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품격 있고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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