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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역문화탐방 기회가 적은 시각장애인들과 홍천지역의 유적지를 함께 다니며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선조들이 남긴 훌륭한 문화유산을 체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탐방은 내촌면 기미만세공원, 서석면 마리소리골 악기박물관, 동면 수타사 및 공작산생태숲 등을 돌아봤으며, 시각장애인협회회원 30명과 홍천문화원, 통합서비스분과 위원 등 총 38명이 탐방에 참여하였다.
통합서비스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분들을 찾아 우리 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예정이며 독거노인 및 장애인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홍천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문제를 민주적 의사소통 구조로 해결해 나가는 네트워크 조직이며, 지역내 복지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서비스 제공기관 간에 연계∙ 협력을 통해 복지정보 및 서비스 수요자에 대한 정보 등을 공유함으로써 자원제공의 중복과 누락을 방지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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