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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20일, 열린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로 진행된「시끌벅적 가을 북새통」이 500여 주민이 모인 가운데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뤘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각종 체험, 전시, 공연행사 뿐 아니라 꿈항아리극단의 인형극「호랑이 뱃속 잔치」가 공연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제4회 독서왕 선발대회」의 시상과 19일까지 어린이 도서관에서 진행된 「도서관 보물찾기」의 응모권을 추첨해 다양한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화순군의 작은도서관 육성 및 협력 정책의 일환으로 새마을문고, 다사랑작은도서관, 늘푸른작은도서관, 화순중앙도서관, 빛나라도서관 등 관내 5개 작은도서관이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작은도서관 관계자는 “화순군의 적극적인 작은도서관 정책이 작은도서관 운영과 홍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열린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9월 한달동안「시끌벅적 가을 북새통」이외에도 「그림책원화전시회」「9월의 크리스마스」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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