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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6일 산청군 단성면 복지회관에서 단성면 민요교실 전통예술공연을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 공연을 펼치는 단성 민요교실은 산청문화원 소속 분과중의 하나로 박둘연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지역주민 200여명을 모시고 우리 전통노래와 춤을 선보인다.
단성면 민요교실은 민요, 가야금 연주, 전통무용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복지시설․경로당 위문공연, 사회단체협의회 행사공연 등 다양한 공연활동으로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과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민속예술의 전승보전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통예술공연에는 단성목화풍물단과 가야금분과 회원들의 참여로 다양한 분야의 전통예술공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흥겨운 우리 민요의 멋진 가락을 맛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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