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답이 있다', 찾아가는 천막시장실 운영
우정자 | 기사입력 2014-09-23 08:33:36

태백시는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통합의 새 시대'를 위하여 오는 30일 황지연못에서 '찾아가는 천막 시장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천막 시장실' 운영은 시민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좋은 의견을 수렴해 신뢰받는 행정,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존중하는 시민사회,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섬김으로써 사랑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통합의 시 시대를 구현하고자 함이다.

이번 천막 시장실 운영은 대화의 방, 민원상담의 방, 건강의 방으로 구분이 되어 운영이 되며 자유롭게 시장과의 대화는 물론 주민불편사항 및 애로사항, 체지방 분석 및 고혈압, 당뇨 등 건강클리닉 상담을 펼치게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평소 김연식 시장님은 현장에 답에 있다는 시정 철학을 가지고 있으며, 시장실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의 작은 불편이라도 크게 듣기 위해 하루 종일 황지연못에 나와 계시다"며 천막시장실 운영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오는 30일 황지연못에 이어 내달 15일에는 통리장터에서 두 번째 '찾아 가는 천막 시장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연식 시장은 "민생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천막시장실 운영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제대로 알고 개선방안도 함께 찾아 시민이 행복한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