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조상땅 찾아 드립니다.
- 금년 8월 말 319명 1,781필지 찾아줘..-
김명숙 | 기사입력 2014-09-22 17:43:35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금년 8월말까지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638건의 신청을 받아 319명의 1,781필지의 토지를 찾아줬다고 22일 밝혔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토지 소유자의 사망으로 인해 토지 소재를 파악할 수 없을 때 국토정보전산망을 통해 상속인에게 사망자 명의의 토지를 알려주어 상속 등 재산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도로써 시스템 개편으로 전국 어디서나 이름만으로 신속·정확하게 조상땅 찾기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상속권을 갖고 있는 자는 누구나 조회할 수 있으며 사망자의 사망 일시가 등재된 제적등본, 사망자와 상속인과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 신분증 등을 갖추어 해당 시·군·구청에 신청하면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상땅에 대한 재산조회 신청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조상땅 찾기 제도의 취지에 맞도록 상속권자에게 신속한 자료 제공과 함께 개인의 재산권 보호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조상땅찾기 보다 쉽고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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