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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오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적의 침투·도발에 대비 전·평시 후방지역 방위태세 확립과 지역주민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민·관·군·경 합동으로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2년마다 실시하는 훈련으로 시청 지하 민방위교육장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1실 7개반 21명으로 구성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며 상황부여에 따른 대응훈련을 실시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화랑훈련 기간에 적 도발을 가장한 다양한 실제훈련과 모의 침투훈련이 실시된다.”며 “거동이나 복장이 수상한 자를 발견할 경우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로 신고해 줄 것”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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