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원주=우정자 기자] 원주시는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 및 교통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22~27일 '원주시 승용차 없는 주간'을 정해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차 없는 주간동안 행구수변공원 주차장 및 기후변화 홍보관에서 체험, 전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대중교통 이용 시 녹색교통 인증사진을 올리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27일 행구수변공원서 해피버스 콘서트(Happy Bus Concert)를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차 없는 날로 정한 24일 하루 동안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과 “온실가스 감축 실천문화 운동에 다 같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