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수 첨밀밀 헤라, 160만 다문화인최초 라이온스클럽 “명예회원”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9-21 18:44:17

[부산타임뉴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 부산지구 부산포 라이온스 클럽 김종길회장, 박철홍1부회장, 김진기총무, 민종원재무 외 80명이 중국 국립가무단 인기여자가수 중국CCTV, LNTV, 가요대회대상, MTV가요부문대상 출신인 사단법인 한국 다문화예술원 원장, 다문화인 최초 본적지를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리로 이적한 애국심을 높이 평가해 다문화 가수 헤라를 부산포 라이온스 클럽 명예회원으로 위촉했다고 소속사측은 21일 밝혔다.

[사진제공] (주)헤라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 (주)헤라 엔터테인먼트

부산포 라이온스 클럽 김종길회장 지침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낮은 자세의 봉사정신으로 약 160만 다문화 대표가수 헤라를 부산포 라이온스 클럽 34주년을 맞아 첫 여성명예회원으로 위촉했다.

김종길 회장은 18일 목요일 국제호텔 2층 국제홀에서 85명 회원들 앞에서 독거노인돕기, 소년소녀가장돕기, 다문화 가정돕기봉사활동과 20년째 늘 사랑가족 10여명에게 사랑나눔 봉사금을 전달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따뜻한 눈길을 끌고 있다.

국제라이온스 협회 355-A 부산지구 강판수 총재는 세계 각국에 돈이 없어 치료를 하지 못하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다.

김종길회장은 강판수총재의 봉사정신에 감동을 받아 11월 중순경 다문화인 들이 경영하는 사회적 기업 올레 라이브하우스에서 오전10시부터 밤12시까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140개 클럽 임원 및 회원들에게 홍보해 일일찻집 수익을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문화가수 헤라에게 강판수 총재의 마음이 담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모금운동에 기부한다고 김종길 회장은 밝혔다.

한편 김종길 회장은 9월27일 부산예술회관 대강당서 2014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 사회봉사대상 영예의 수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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