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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박정도 기자] 삼척시의 특산품인 도계 친환경 명품 포도와 머루의 우수성을 알리는 ‘제4회 삼척 도계 친환경 포도축제’가 9월 22일 도계읍 5일 장터에서 열린다.
삼척 도계친환경포도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삼척시가 후원하는 '도계 친환경 포도축제‘는 ‘석탄도시 도계 친환경 명품 포도로 거듭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축제에는 육백산고원포도작목반, 육백산고원포도 한마음작목반, 참울그린포도작목반, 너와마을 머루작목반, 육백산 포도영농조합법인, 너와마을 영농조합법인 등이 참여하며, 무료 시식회와 판매행사, 포도(머루) 전시 품평회, 포도(머루)생산 친환경농자재 전시, 이벤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삼척시는 폐광지역 대체산업으로 집중 육성된 도계지역의 특화작목인 명품포도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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