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아시아 종합무역사절단
첫 방문지 두바이에서 2천만달러 계약 성과
조병철 | 기사입력 2014-09-19 10:28:40

[김해=조병철기자]김맹곤 김해시장을 단장으로 수출 유망 중소업체 9개사가 참가한 “김해시 중동·아시아 종합무역사절단"이 9월 15일(현지시간) 첫 방문지인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에서 순조로운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특히, 주촌면 소재 전기 제어장치 제조업체인 삼회산업(주)은 600만달러의 제품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우레탄발포 제조업체인 ㈜세호테크는 400만달러 상당의 물품을 수출키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 하였으며, 원심탈수기 제조업체인 ㈜플루엔은 200만달러 MOU 체결 예정 등 세종화학 외 8개 업체가 약 2천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여 첫 방문지인 중동지역에서 큰 성과를 이루었다.

김해시 종합무역사절단은 중국 항저우로 이동하여 오는 9월 18일(목)에 두 번째 수출상담회를 가지고, 9월 22일(월) 인도 뉴델리에서 마지막 시장 공략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두바이는 페르시아 만 남동쪽 해안에 위치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의 최대 중심 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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