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지역균형발전사업 컨설팅 열려
전문 컨설팅단 자문 통해 지역균형발전사업 성공적 추진방안 모색
남기봉 | 기사입력 2014-09-19 07:27:37

충북발전연구원 채성주 지역발전연구센터장의 주재로 증평군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창모 연구위원을 비롯한 충북발전연구원 내부 컨설팅 위원 7명과 한규량 한국교통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은경 폴카닷 연구소 대표, 조양구 농협충북유통 영업부장, 문석기 청주대학교 환경조경학과 교수, 박태원 광운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 박병주 국립세종도서관 서비스이용과 과장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외부 컨설팅 위원들의 자문이 실시됐다.

컨설팅단은 지역균형발전사업을 통해 구축된 인프라 시설의 활용 방안을 비롯해 프로그램의 개선 방향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관계자들과의 열띤 토론을 통해 증평군정 및 지역균형발전사업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군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현재 추진중인 2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은 물론 새로운 균형발전 정책 수립에도 적극 반영해 민선4기 출범에 따른 전국 최고의 살기좋은 증평 발전을 위해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군은 충북도 2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비로 지난 2012년부터 ‘바이오 & 솔라밸리 기반구축’ 사업 추진을 통해 태양광 랜드마크 도서관과 인삼상설판매장 등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태양광을 주제로 한 도시 디자인화를 시도하는 등 지역발전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도서관 조기 활성화와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추진을 계기로 지난 6월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받는 등 주민 생활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해 지역균형발전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