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동 에너지학교, '시민발전소 에너지 생산 문화와 만나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9-18 14:30:50

진해구 경화동으뜸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위원장 류동명)는 ‘경화동 에너지 자립마을 만들기’일환으로 추진하는 『에너지 학교』 5차 교육이 9월 18일 경화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2,3,4차 아파트별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에 이어 실시한 에너지 교육은 아파트 주민 및 자생단체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점석(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강사가‘시민발전소 에너지 생산 문화와 만나다’주제로 1시간 동안 강연하여 주민들로 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경화동 『에너지 학교』는 4월 설립해 경화동으뜸마을추진위원회와 MOU 체결된 경남햇빛발전협동조합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매월 1회 에너지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시행하여 경화동주민들에게 에너지 자립 마인드 함양을 고취시켜 나갈 것이다.

류동명 경화동으뜸마을만들기추진위원장은 “에너지 학교를 통하여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 심각으로 온실가스 감소 노력이 절실함의 인식 계기를 마련하여 경화동 주민의 마음과 뜻을 모아 에너지 자립마을 만들기 사업을 조기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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