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을 찾은 종갓집 문화음악회, 상생의 협력 도모의 계기 마련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9-17 14:40:25

울산 중구청과 안전보건공단은 울산우정혁신도시에 문화예술무대를 통해 양기관의 소통과 협력을 다짐했다.

안전보건공단과 안전보건공단 노동조합이 합동으로 주최하고 울산 중구청이 후원하는 ‘찾아가는 종갓집 문화음악회 : 편(fun)~한 호프데이“가 16일 오후 안전보건공단 내 중앙 광장에서 열렸다.

박성민 중구청장, 백헌기 공단 이사장, 황추연 노조위원장과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가수 등 7개팀의 문화공연과 함께 음료부스를 찾아 초가을 저녁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안전보건공단 사측에서 특별무대를 제공하고 노조에서 부대시설을 준비하는 한편, 울산 중구청에서는 공연 프로그램을 지원해 혁신도시 이전 기관과 함께하는 최초의 문화행사가 성황을 이룰 수 있었다고 행사 관계자는 의미를 더했다.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울산으로 이전하게 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고,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공단과 울산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참석한 박성민 중구청장은 “우정혁신도시로 이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앞으로 중구청은 안전보건공단을 비롯한 이전 공공기관과 소속 임직원이 새롭게 울산에 보금자리를 틀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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