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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우정자 기자] 한지문화제위원회는 25~28일 한지테마파크 일원에서 “아흔 아홉번의 손길…한지"라는 주제로 한지문화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25~28일 원주 한지테마파크 일원에서 한지문화제가 개최된다. (사진제공=원주한지문화제)
날 행사에 한지등터널, 풀뿌리등, 오색한지등, 국화등, 장미꽃등 등 한지를 활용한 공간 조형물을 전시해 야간에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대한민국한지 서예·문인화 휘호대회의 수상작을 전시해 전통방법으로 만든 원주한지에 서화예술을 표현함으로서 원주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한다.
또한 한지문화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스토리텔링 도입, 지역 관광연계 프로그램 개발, 콘텐츠 다변화 등을 통해 축제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위원회 관계자는“한지문화제를 찾는 방문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닥종이인형 만들기, 한지등만들기, 한지뜨기체험 등 다체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방문객이 한지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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