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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추석연휴로 인한 피로와 외로움으로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인사 초청강연을 마련했다.
지천면은 지난 15일 평생학습복지센터 강당에서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겸 리포터인 한기웅씨를 초청해 「어르신들예∼앞으로는 이래 사입시더! 좋쿠나∼」라는 주제로 기획특강을 실시해 참석한 지역 어르신들께 흥겨움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TBC「싱싱 고향별곡」에서 단짝으로 출연하는 천단비씨도 함께 해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같은 날 북삼읍 행복학습센터에서는 3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김학래씨가 ‘유머는 돈이다’라는 주제로 재치 있는 입담과 유머를 통해 즐겁고 활기찬 강연을 펼쳤다.
이번 강연은 행복학습특강 네 번째 이야기로 경상북도 지역평생교육활성화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지원되는 사업이다. 총 5회의 강연으로 구성된 행복학습특강은 10월 13일 노병천 한국전략리더십원장의 「손자병법」이라는 강연을 끝으로 마치게 된다.
이원열 부군수는 “추석연휴동안 주민들의 지친 마음과 외로움을 달래주고, 문화적 갈증도 해소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흐뭇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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