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의왕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사회복지 유공자 11명 표창수여 등 사회복지 종사자들 노고 치하
장유정 | 기사입력 2014-09-15 11:42:55

의왕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보편적 복지사회구현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자리가 열렸다.

의왕시는 15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회 의왕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의왕시 사회복지협의체가 주관하고 의왕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송호창 국회의원, 전경숙 시의회 의장, 시의원, 사회복지종사자 및 시민 150여명이 참석해 제5회 의왕시 사회복지의 날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은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활동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상영․시청하고 의왕시 사회복지업무 발전에 공을 세운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수여와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는 의왕시 정신보건센터 박주언씨와 의왕시 수화통역센터 박선희씨가 국회의원 표창을, 의왕시 아름채노인복지관 김지은씨, 건강누리의왕시립노인요양원 김상훈씨, 의왕시 청소년수련관 박진수씨, 의왕시청 무한돌봄 SOS센터 신광희씨,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 유안나씨,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장동진씨, 내손2동 주민센터 이상득주무관이 의왕시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고천지역아동센터 김은영씨와 의왕시 생활체육회 조은숙씨가 의왕시의회 의장표창을 수상하는 등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복지시설 및 단체종사자, 사회복지공무원 등 11명이 표창을 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사회복지업무는 나눔과 희생의 정신, 그리고 개인이 아닌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이 필요한 것으로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다”며 “사회복지에 종사하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의왕시가 전국에서 복지가 잘 된 도시중의 하나로 손꼽히며 희망이 넘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며 복지종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의왕시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인의 긍지와 사기를 증진하고 시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9월7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2010년부터 해마다 지역자체 행사를 진행해 올해 5회째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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