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군 기본계획 및 관리계획 재정비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남기봉 | 기사입력 2014-09-15 11:17:02

증평군(군수 홍성열)은 지난 9월 15일 소회의실에서 ‘증평 군기본계획 및 관리계획 재정비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군 기본계획과 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기본계획과 관리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 군 현실에 맞게 재정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은 오는 2030년을 조망한 주요 도시지표와 도시전체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해 군의 미래상과 장기적 발전방향을 변경해 합리적인 공간구조를 재편성함으로써 계획적인 개발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군기본계획과 군관리계획을 재정비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앞으로 기본계획(안) 작성과 공청회 개최, 관계기관 협의, 군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친 후 충청북도에 승인 신청해 2016년 말까지 계획을 수립․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충분한 기초조사 및 주민의견 청취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 수렴․반영한 군 기본계획 및 군관리계획을 재정비하여 아름다운 환경이 있는 증평, 푸른 녹색도시 증평, 지속가능하고 균형있게 발전하는 전국 최고의 살기좋은 증평군 군계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
착수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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