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청, 산림토목 사업지 부실시공 조사
우정자 | 기사입력 2014-09-12 20:31:22
[원주=우정자 기자] 북부지방산림청은 임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2013~2014년까지 시설한 임도, 사방시설에 대해 부실시공 등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하자보수 기간 중인 시설물을 면밀히 현지 조사해 사업지별 현장 사진을 보관하고 하자, 부실, 망실된 개소에 대해 시공사에 통보, 올해 안에 보완공사가 추진된다.

하자보수가 이행되지 않는 시공사는 사업 참여제한 및 보증금 국고귀속절차를 이행해 하자보수가 이뤄지도록 하고 부실시공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 추진 할 계획이다.

북부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부실시공 사업지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실시해 산림토목사업은 예정선 선정, 설계, 시공단계를 차질 없이 실행, 튼튼하고 견실한 임도를 시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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