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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개그맨 김학래씨가 오는 9월16일에 열리는 제1회 SingSing 동구 아카데미 강사로 무대에 선다.
개그맨 김학래씨는 현재 차이니즈 레스토랑을 경영하며 탕수육 냉동식품 하나만으로 연간 100억 정도 매출을 올리는 사업가다.
‘유머는 돈이다’란 주제로 강의를 하게 될 김학래씨는 당시 숱한 유행어를 낳으며 큰 인기를 누렸던 개그맨 시절 고생담과 함께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최양락, 김형곤, 심형래 등 내로라하는 잘 나가는 개그맨들과 화제의 코너마다 모두 출연, 감칠 맛 나는 감초연기를 선보였던 김학래씨.
개그맨을 그만둔 뒤 피자집, 고기집, 라이브 카페 등 사업에서 실패한 경험과 함께 창업 성공의 노하우도 들려준다.
동구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한편 김학래씨는 1977년 KBS에서 데뷔해 KBS 유머1번지, 쇼비디오자키 등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MBC 세바퀴, KBS아침마당 등에 출연하며 방송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문의 동구청 총무과 ☎440-4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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