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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군수 박영일)이 지난달 25일에 개최한 2014년 경상남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군은 경남도가 정부3.0 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 정보지식 공무원을 양성하고 정보화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창원대 정보전산원에서 개최한 정보지식인대회에서 정보화 역량진단 참여 및 정보화 학습 이수 실적, 자체대회 개최 여부, 인력개발시책 등 4개 항목의 기관평가 결과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우수 기관상 받았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남해군은 도지사 상장 및 상금 30만원을 받았으며, 최우수 기관상은 밀양시, 장려상은 창원시, 사천시가 수상하게 되었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군의 정보화 마인드와 역량 강화가 정보기술의 발전으로 이어져 대민 정보화서비스의 질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달 7일 제21회 정보지식인 중앙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보지식인 대회 개인전에서는 김태주 서면장과 제13회 남해군 공무원 정보지식인 경진대회 입상자 3명 등 총 4명이 참가해 각자 가진 정보화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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