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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조병철기자]김해시는 관내 중기업들의 수출확대를 위해 아랍에밀레이트 연합 두바이, 중국 항저우, 인도 뉴델리 등 중동·아시아국가에 무역사절단을 14일 파견한다.
오는 24일까지 중동·아시아 시장개척에 나서는 이번 무역사절단은 김맹곤 시장을 단장으로 3개 지역에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상담 활동을 벌인다.
무역사절단은 9월 15일 두바이에서 첫 수출상담에 들어가며 현지 시장에 적합한 산업기계특수부품 제조업체인 하이텍에스(주) 등 관내 8개 수출유망 중소기업이 참가했다.
김해시는 앞으로 수출시장 공략을 위한 후속 마케팅을 강화해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증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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