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온누리국악예술단, 귀성객을 위한 특별문화공연 펼쳐
김정욱 | 기사입력 2014-09-05 14:26:07

청도 ‘온누리국악예술단’은 민족 고유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5일부터 6일까지 신 대구-부산고속도로 ‘청도 새마을휴게소’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한 흥겨운 특별문화공연을 펼쳐 고향가는 길의 피로를 덜어주었다.

온누리국악예술단은 1995년 청도군에서 창단되어 현재 15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전문국악연주인으로 국내외 수많은 기획‧초청 공연을 통하여 전통과 동시대를 절묘하게 표현해 왔으며 특히, 2013년 이스탄불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폐막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 이날 청도새마을휴게소 특별문화공연장을 찾아 우리나라 전통 국악공연에서 한발 더 나아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퓨전 국악 공연으로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고, 우리 전통예술의 미래를 창조해 나가는 온누리국악예술단의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