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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5일 남해읍 공설시장에서 ‘제222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연휴기간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군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서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행사에서 남해군, 재난안전네트워크, 지역자율방재단 등 단체에서 50여명이 참여해, 귀성길 안전운전 요령 및 추석 안전사고 예방 등이 담긴 리플릿과 안전홍보를 위한 장바구니 등을 배부했다.
앞서 군은 지난 1일부터, 남해공용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10곳을 점검했으며, 14일까지 ‘안전강조 주간’으로 설정해 안전점검 및 캠페인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앞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군민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해 민·관 합동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취약 시설물에 대한 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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