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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5일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 가정 방문해 생필품, 위문품 전달
남해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 3일 남해소망의집, 남해사랑의집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 또 4일과 5일에 걸쳐서 여성단체협의회 산하 10개 여성단체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 등 15개 가정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한정녀는 “추석 명절이 되면 가족과 떨어져 사회복지시설에 지내는 거주자가 더 큰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사랑의 알뜰 나눔장터 운영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솔선수범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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