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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요리학원 강사의 진행으로 민족의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드림스타트 아동과 보호자는 가족들이 함께 즐겨 먹는“고기뼈찜요리”를 만들었다.
이번 영양교육은 2인 1조로 이루어져 음식을 만들며 가족 간 사랑을 나누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최숙자 강사는 요리재료 하나하나를 준비하고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인스턴트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식생활 습관을 바꾸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요리가 즐거우면 맛도 덩달아 좋아진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영양교육은 9월부터 매주 토요일에4회로 운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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