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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서장 심헌규)는 9. 4(목) 가정폭력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한울타리 안전마을’캠페인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울타리 안전마을’은 가정폭력이 많이 발생하는 마을을 선정하여 지역사회 공동의 관심과 마을 주민이 함께 가정폭력 우려가정에 대하여지속적인 관찰로 가정폭력을 예방하고 재범을 방지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3월에 개최된 한울타리 안전마을 선포식 및 간담회 이후 강저동에 한 아파트 단지에서 경찰서, 제천시청, 영서동 주민센터, 가정폭력 상담소 등 여러 단체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한울타리 안전마을로 선정된 이 아파트 단지는 신고 건수가 확연하게 줄어들고 있어 좋은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이날, 심서장은 제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참 좋은 사랑의 밥차’행사에도 참여하여 자원봉사자들과 배식 봉사를 함께했다.
제천경찰은“앞으로 한울타리 안전마을을 확대 운영하여 가정폭력 없는 안전한 제천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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