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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추석을 맞이하여 용문전력 시․청각장애인에게 온정 합천군 용문전력(대표 이점용)은 지난 2일,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여 올해도 변함없이 합천군 시각중증여성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휴랜드에서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멸치 117박스를 시각․청각 장애인분들에게 기증하였다. 용문전력의 기부 활동은 18년째 사장과 직원이 하나되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시․청각장애인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기부문화 정착과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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