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조병철 | 기사입력 2014-09-04 09:47:09
김해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위문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7,400가구(가구당 3만원) 사회복지시설 18개소, 장애인단체 및 한센마을 주민 360명, 국가보훈 10개 단체 1,875여명 등 총 39개 단체 3,715명이며, 총 2억8천여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김해시는 경남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수급자에서 탈락하는 등 법적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우선돌봄대상자 512세대에게 세대당 20만원씩 총 1억2백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김맹곤 김해시장은 3일 오후 주촌면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보현행원을 방문,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위문 하면서 “즐거운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보고 돕는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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