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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백두산 기자] 지품중학교 김유목 교사가 지난 8월 19일 20일 26일 27일 네 차례에 걸쳐 총 300만원을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이희진, 이하 (재)영교위)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영덕관내 중학교에서 27년째 재직 중인 지품중학교 김유목 교사는 “영덕군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위해 늘 고민해왔다. 학생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저의 마음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재)영교위 이희진 이사장은 “지역의 후배를 위하여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여 주셔서 감사하다. 후배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역교육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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