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공공도서관, 시낭송 음악회
- 8월 한 여름밤의 꿈 성황리에 막을 내리다! -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8-31 11:18:14
[성주=이승근 기자] 경상북도립성주공공도서관(관장 김영재)에서는 지역주민을 초대하여 지난 8월 28일(목)에 ‘8월 한 여름밤의 꿈’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시낭송 음악회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상북도립성주공공도서관(이하 성주공공도서관)이 주최하고 재능시낭송협회 경북지회가 주관한 시낭송 음악회는 정일근 시인의 ‘둥근 어머니의 두레밥상’을 시작으로 용혜원 시인의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서정주 시인의 ‘푸르른 날’ 등의 시낭송, 정진수(가락젓대 대표)님의 대금 연주, 바리톤 김유환님의 성악 공연, 도서관 동아리 ‘여섯 줄의 행복’의 통기타 공연으로 참가한 모든 사람과 관객들에게 즐거운 여름밤의 추억을 선물하였다.

이번 시낭송 음악회를 관람한 김정희씨는 “음악을 듣고 감동을 받는 일반적인 음악회와 다르게 시낭송을 함께 들으니 감동과 함께 감성이 충전되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시낭송음악회 참여 소감을 말했으며,

성주공공도서관 김영재 관장은 “앞으로 성주공공도서관은 지역주민들에게 시낭송 음악회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 운영으로 정부 3.0에 걸맞은 소통의 장을 자주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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