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서 제7회 목은문화제 실무회의 개최
목은 선생 7백년만의 만남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8-29 21:39:16

[영덕=백두산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8일 오후 군청회의실에서 ‘제7회 목은문화제’ 개최에 따른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서 제7회 목은문화제 실무회의 개최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서 제7회 목은문화제 실무회의 개최

영덕군이 주최하고 목은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류기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2일간) 영해면 괴시리 전통마을에서 열린다.

올해 목은 문화제의 주제는 『목은선생 7백년만의 만남』으로 주요 행사프로그램으로는 전국한시백일장과 전국학생일장, 도전! 목은 골든벨, 목은 사행시 짓기 등 고려 말 대문장가의 위상과 품격에 걸맞은 행사를 개최해 영덕군이 문향의 고장임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날 실무회의는 기념행사, 고유제, 본 행사, 체험행사, 부대행사에 참여하는 읍면과 문화원, 향교, 군내유림단체, 지역봉사단체 등 30여명의 대표들이 모여 차질 없는 역할분담을 통해 내실 있는 행사개최를 다짐했다

목은 이색선생은 영덕이 배출한 현인으로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사상가, 정치가, 교육자이자 문인으로 고려가 조선으로 바뀌는 시대적 격동기에도 불사이군의 충절을 지킴으로써 인간이 자신의 신념을 따라 삶을 선택하는 고귀한 태도와 고난을 이겨나가는 정신적 삶의 가치를 대표하는 위인이다.

목은 선생 7백년만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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