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생명센터, 인제대학교와 함께 U-항노화헬스케어 포럼 개최
경남도, 의생명특화단지 고도화 사업의 실행전략 발굴노력
조병철 | 기사입력 2014-08-29 11:11:11
[김해=조병철기자]김해 의생명센터는 8월 27일 인제대학교 U-항노화헬스케어 연구소(소장 홍용근)와 함께 항노화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경남도의 미래 50년 전략산업인 항노화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U-항노화헬스케어 산업기반 확충과 최신 연구동향’이란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이날 인제대학교 이원로 총장의 환영사와 경상남도 조규일 서부권개발본부장과 김해시 천정희 경제국장의 축사를 통해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 의생명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 50년을 위한 성장 동력인‘의생명특화단지 고도화 사업’육성에 대한 지원과 의지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최근 항노화 산업 분야의 연구현황과 산업화 현황, 그리고 경남도의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Ⅰ.항노화헬스케어 산업의 확충과 향후 전망 Ⅱ.항노화 산업의 다양성과 임상적용 Ⅲ.항노화 산업의 방향과 연구라는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었다.

섹션별 세부내용으로는 ▲항노화의학과 항노화산업(부산시 항노화기술개발사업단 김철민 교수) ▲경남 천연물 항노화 창조산업 기반구축사업(경상대학교 강상수 교수) ▲항노화 나노 약물과 최신연구동향(인제대학교 이효종 교수) ▲국가 바이오 산업과 미래 유망분야(한국생명공학연구원 장규태 박사) ▲항노화 의료기기 발전 방향(김해 의생명센터 최흥국 센터장) 등으로 진행되었다.

본 포럼을 통해 의생명센터 최흥국 센터장은 향후 경상남도에서 항노화산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국비확보를 통해 한방/양방/해양 항노화클러스터 구축과 의생명고도화사업발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향후에도 지난 8년간 동남권 의생명산업 클러스터 초석마련, 전국경영평가1위, 연구개발분야 평가 S(Special)등급,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배출, 항노화의료기기 연구 등 실적 위주 사업도출 성과를 만든 의생명센터가, 경남이 국가 항노화산업의 선점과 미래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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