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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는 25일 10시 본회의장에서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의 회기로 열린 제22회 임시회를 개회하였으며, 제1차 본회의에 앞서 김정봉 의원, 김복렬 의원, 윤형권 의원이 5분 자유발언으로 진행됐다.
김정봉 의원 <성공적 세종시 건설을 위한 관련법령 통합제정 촉구>
김정봉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세종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 개의 법령인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과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 양립하여 행복청장과 세종시장의 업무와 역할이 경합되고, 양 법에서 적용되는 지역인 연기군 전체, 청원·공주 일부지역과 예정지역과 주변지역이 일치하지 않아 특별회계 운용에서 예산의 중복투자 가능성이 있는 등 행정과 예산의 비효율성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성공적인 건설을 위하여는 조속한 시일내에 양법을 통합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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