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이주민 영구임대아파트 문의 쇄도
오는 27일부터 행복2차아파트 임차인 모집 따라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8-25 11:02:27
[세종=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이춘희)에서 이주민을 대상으로 마지막 공급하는 영구임대아파트에 대한 임차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세종시가 지난 20일 행정도시 건설로 이주기반을 잃은 예정지역 내 이주민의 재정착을 위해 건립한 행복2차아파트(도램마을 7단지)의 임차인 모집공고를 함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임차인을 모집하는 행복2차아파트는 총 400세대로 ▲전용면적 39㎡형 100세대 ▲ 51㎡형 150 ▲ 59㎡형 150세대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입주 희망 임차인 신청을 도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접수 받는다.

또, 입주자격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예정지역 고시 당시(2005.5.24.) 거주했던 세대주로서 세대별 1억 원 미만 보상을 받았거나 현재 기초수급자 등으로 공고일 현재 무주택자로 한정된다.

주요 임차인 모집일정은 ▲오는 8월 27부터 29까지 3일간 접수 ▲오는 9월 23일 당첨자 발표 ▲오는 9월 26일 동호수 추첨 등이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홈페이지(sejong.go.kr) 또는 세종시청 도시건축과(044-300-5243)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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