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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박정도 기자] 속초시는 2012년부터 추진해오던 하수처리장 방류수 수질개선을 위한 하수처리장 처리시설 성능개량 사업을 8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능개량 사업은 생물 반응조 2998㎥, 최종침전지 1666㎥를 각각 확장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비 5억2700만원을 투입해 한국환경공단과 하수처리장 처리시설 성능개량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강원도로부터 설치변경 인가 행정절차를 마쳤다.
시 관계자는 “기존 하수처리시설을 개량해 겨울철 방류수 수질기준의 준수 및 속초연안의 수질개선과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으로 관광·휴양 이미지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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