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장날 고혈압,당뇨병 이동상담실운영 및 캠페인실시
‘자기혈관 숫자알기’건강가족 시작은 혈관숫자 알기부터
이승근 | 기사입력 2014-08-19 19:09:39
[고령=이승근 기자] 고령군수(곽용환)는 8월 19일부터 11월 19일까지 10회 전통 5일장날을 맞이하여 고령종합시장 상설무대 내에서 자기혈관숫자 알리기 위해 고혈압, 당뇨병 이동상담실을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성인 3명중 1명은 고혈압, 10명중 1명은 당뇨병! 심뇌혈관질은 전체사망원인의 2위를 차지 할 정도로 사망률이 매우 높은 질환이며, 심뇌혈관의 주요 위험인자인 고혈압 및 당뇨병은 예방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에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 장날을 맞아 시장을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캠페인의 일환으로 혈압과 혈당을 체크해 보고 내 혈압 혈당을 똑바로 알고 건강의 문제가 있는 대상자에게 개별 건강상담 및 관리를 해주고 있다.

보건소장(정준홍)은 이 프로그램운영은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제고하고 자신의 혈압, 혈당 수치를 바로 알고 있는 지역주민의 수를 증가시켜 고혈압과 당뇨병의 유병률과 합병증의 위험요인을 감소하여 군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기대하며, ‘심뇌혈관질환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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