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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오는 8월 23일부터 2일간 보성군 회천면 율포솔밭해변 일원에서 가을의 진미 ‘전어’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보성전어축제가 개최된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보성전어축제는 보성전어축제추진위원회(회장 정정수) 주관으로 청정해역 득량만에서 갓 잡아 올린 전어를 테마로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축제 주요 행사로는 전어와 꼬막 잡기 체험, 전어요리 시식회 등 신나는 체험 행사와 전어축제노래자랑, 불꽃놀이, 관광객 어울 마당, 품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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